[하모니] 독일 셰프 다리오의 사랑의 레시피 - 5부<br /><br />평일은 공장에, 주말은 서울의 육가공 전문 기술학교를 찾아 바쁜 일상을 보내는 다리오!<br /><br />이미 배운 수업 내용이지만 다시 청강하며 복습을 반복한다는데요.<br /><br />이론과 실습이 이뤄지는 수업에서, 이번에는 새우와 홍게 살을 이용한 소시지 만들기에 도전하는 다리오.<br /><br />그런데…. 그가 가~장 어려워하는 스승님, 임성천 교장의 등장에 바짝 긴장하고 맙니다.<br /><br />다리오 마음도 모르고~ 그가 만들 새로운 소시지가 궁금해 도우미까지 자처한 스승님!<br /><br />다행히 고난(?)과 역경(!)을 물리치고 새우 살과 대게 살이 오동통하게 들어간 소시지를 완성시킵니다.<br /><br />함께 실습하는 동료들에게도 최상의 평가를 받는데요.<br /><br />며칠 뒤, 겨울 바다가 반기는 울진까지 새로 만든 소시지를 들고 찾아간 다리오!<br /><br />사실 몇 년 전 이곳에서 홍게를 맛본 후, 울진 특산품인 홍게 소시지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먼저 제안한 건데요.<br /><br />마침내 성공한 홍게 소시지로 특별한 시식회를 열기 위해 울진을 찾아간 겁니다.<br /><br />탁 펼쳐진 바다 위 공원에서 시식회를 준비하는 다리오!<br /><br />처음 선보이는 홍게 소시지를 주민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요리를 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데요.<br /><br />음식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싶은 독일 셰프, 소시지로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행복 요리사 다리오!<br /><br />그의 마지막 이야기가 이번 주 하모니에서 펼쳐집니다.<br /><br />#독일셰프 #다리오 #하모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